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2026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는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2026 아시안게임 출전 시청 소속 선수 격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개최된 대회에 서울시청 소속 선수 17명이 펜싱, 핸드볼, 클라이밍 등 7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들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날 오찬에는 펜싱의 전하영·박지희·심소은,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정지민·이도현, 여자축구 김민지·강태경, 육상 신민규 선수가 참석했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오 시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해치굿즈를 선물했고, 선수들은 직접 사인한 아시안게임 기념 티셔츠를 전달하며 화답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수들에게 '메달의 색깔과 숫자도 자랑스럽지만,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견뎌온 시간과 도전이 더 값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재능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여건의 한계에 가로막히지 않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만드는 것이 서울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앞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