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월부터 한강공원 내 배달 음식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서울배달+땡겨요 이용 시 상품권 환급과 구매 한도를 대폭 상향한다.
서울시, 10월부터 한강 배달 할인 확대 및 배달앱 상품권 환급 강화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1개 한강공원 내 17개 배달존에서 ‘서울배달+땡겨요 한강 배달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해당 배달존에서 2만 5천 원 이상 주문하면 3천 원이 즉시 할인된다.
또한,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의 결제 페이백을 기존 5%에서 10%로 높인다. 1인당 월 구매 한도 역시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번 한강 배달 특별 할인은 기존 3개 공원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11개 공원 17개 배달존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행사 기간도 두 달로 늘려 가을 나들이객들이 더 많은 장소에서 알뜰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을 받으려면 '땡겨요' 앱 내에서 수령지를 지정된 한강 배달존으로 설정하고 2만 5천 원 이상 주문하면 된다. 결제 시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통해 3천 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시 추가 환급 혜택도 제공된다. 결제 금액이 1만 5천 원 이상이면 3천 원, 2만 5천 원 이상이면 5천 원을 다음 달 중순 배달전용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평소 배달이나 포장 주문 시에도 상품권 혜택이 강화된다. 온라인 (광역)서울사랑상품권 선할인 10%와 페이백 10%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가계 외식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배달+땡겨요는 최근 서울 회원 300만 명과 전국 누적 회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서울시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신한은행은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추천 상위 1천 개 가맹점에 1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신규 입점 가맹점에는 올해 말까지 중개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서울배달+땡겨요는 광고비 없이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결제를 지원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한강 나들이부터 평소 배달·포장까지 시민들이 외식비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인과 환급 혜택을 마련했다”며, “소비자는 알뜰하게 이용하고 가맹점주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상생 배달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