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 추석 연휴 비상근무 경찰·소방 현장 격려

윤여경 기자

등록 2026-09-25 10:04

한성숙 국무총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근무 중인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와 서초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비상근무기관 방문 및 근무자 격려 (9.23, 서초경찰서)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귀성객과 귀경객으로 인해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최일선 현장을 찾아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휴 동안 빈틈없는 안전관리 태세를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23일 오전 반포지구대를 찾은 한 총리는 서초경찰서장으로부터 명절 연휴 치안대책을 보고받았다.


한 총리는 밤낮없이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들을 향해 '여러분이 애써주시는 덕분에 국민들이 평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경찰의 암표거래와 토착비리 특별단속 성과를 언급하며 '민생을 챙기는 경찰에 감사하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경찰관들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리는 경찰관들에게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경찰 지휘부에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주문했다.


이어서 한 총리는 서초소방서를 방문해 서초소방서장으로부터 명절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보고받았다.


한 총리는 서초소방서 관계자와 전국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 기점이 관할 지역에 포함돼 이동 인구가 집중되는 만큼, 연휴 기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활동 시 대원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CCTV 화재감지, 로봇, AI 시스템 등 기술을 활용한 화재예방과 신속 대응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확대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사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날 한 총리는 연휴 기간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살펴 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이라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근무해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한 총리는 정부 또한 경찰과 소방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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